향수 페어링 조합
Nocturnal + 라끄시안 피치블로썸 (+ 라임 바질엔 만다림 바디 크림) = 스파이시한 우드향에 여성 페로몬 향수라 첫노트엔 미미하지만 잔향에서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매우 개성적이고 깊은 향
Nocturnal + 아프리모 오리지널 팜므 = 마찬가지로 스파이시향을 잡아주고 잔향에 여성성을 더해서 여름에 비올때 어울리는 향
트렌스 오션 + white musk = 진부한 여름의 시원한 향에 적당히 고급스러운 잔향을 더해서 고급스러움이 개선되는 향
라끄시안 피치블로썸 +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= 여성향에 남성향 더한거라 적당히 중성적이고 호불호 안갈리는 은은한 향
펜할리곤스 엔디미온 + 버버리 위크앤드 포맨 = 겨울의 따뜻함 + 따뜻함 느낌이라 코트에 매우 잘 어울리는 오빠같은 향
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+ 몽블랑 스타워커 = 남자향의 조합, 고급스럽고 비즈니스룩에 잘 어울리는 향
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+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= 잉페의 여성성을 중화시키고 옛날 고드름이라는 아이스크림의 포도맛 향
톰포드 오드우드 + 피치블로썸 = 오드우드의 스파이시함을 어느정도 중화시켜주고 단향을 가미시켜주는 향
피치블로썸 + 아프리모 오리지널 팜므 = 여성 페로몬향수 두개의 조합인데 아프리모는 좀 더 중성향이 강해서 아프리모 특유의 인공적인 향이 중화되는 향
Nocturnal + 엔디미온 = 둘다 개성이 매우 강해서 언뜻 안어울리지만 직접 섞기보단 팔 한쪽씩 뿌리면 Nocturnal은 가을의 따뜻함 엔디미온은 겨울의 따뜻함이라 개성이 강해지고 온화한 향이 남
떼르 드 에르메스 + Peach blossom/aprimo = 에르메스의 진부한 잔향에 개성을 더해주는 향
에르메스 +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 = 에르메스의 대지향과 우드 세이지의 바다 내음이 조화롭게 블랜딩 되어서 좀더 완벽한 향
샤넬 에디션 블랑쉐 + 아프리모 = 블랑쉐 특유의 레몬향이 멀미날 때가 있는데 아프리모의 인공적인 단향이 이를 잡아주고 부드럽게 해줌
(번외)
콜드브루 + 알로에 = 옛날 인형뽑기 기계에 있는 인형 냄새